퍼블릭 클라우드는 종량제 방식이기 때문에,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합니다. 사용한 만큼이라는게 API호출일 경우도 있지만, EC2 인스턴스처럼 생성시점부터 과금이 되는 서비스도 많습니다. 이럴 경우 생성해놓고 잊어버리면 한달후에는 예상치못한 비용의 청구서를 만나게 됩니다. 아래의 경우가 만들어두고 잊어버리기 딱 좋은 서비스들입니다. EC2 인스턴스 Elastic IP - 서울리전 시간당 $0.05, 한달 $37 NAT 게이트웨이 - 서울리전 시간당 $0.059, 한달 $44 Glue : 빅데이터 ETL 서비스 이 외에도 생성만으로 과금되는 서비스들은 더 많이 있습니다. 저는 얼마전 개인계정으로 $400 달러에 육박하는 청구서를 받았는데요, 그것이 이글을 쓴 계기가 되었습니다. 확인해보니 Glue 서비스를..